[국립부산과학관] 기후변화를 말한다 '겨울방학 특별강연' 개최
2023-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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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부산과학관, 기후변화를 말한다
‘겨울방학 특별강연’개최
- 공동특별전「2050 탄소제로시티」 연계 기후위기의 심각성과 우리의 노력
□ 국립부산과학관(김영환)이 겨울방학을 맞아 오는 14일, 28일 기후위기에 대한 심각성을 이해하고, 시민 공감대 형성을 위한 특별강연을 개최한다.
□ 이번 특별강연은 현재 성황리에 진행되고 있는 공동특별전 「2050 탄소제로시티」와 연계하여 기후위기를 주제로 그 중대성과 위기 극복을 위한 노력에 대해 이야기한다.
• 14일(토,11시)에는 방송인이자 유럽연합 기후행동 친선대사인 줄리안 퀸타르트가 기후위기와 싸우기 위해 꼭 필요한 변화를 주제로 강연을 펼친다.
• 28일(토,11시)에는 서울대학교 지구환경과학부 남성현 교수에게 ‘기후위기와 바다에서 찾는 공존의 지혜’에 대해 들어본다.
□ 강연은 과학관 1층 대회의실에서 개최되며 10일(화)부터 홈페이지(www.sciport.or.kr)에서 사전 신청할 수 있다(참가비 3,000원).
□ 국립부산과학관 과학문화실 박예진 연구원은 “이번 2050 탄소제로시티 전시와 강연은 어린 친구들도 기후 변화에 대해 이해하고, 위기 대응을 위한 노력에 함께 할 수 있도록 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되었다”며 “자녀들이 살아갈 미래를 위해 부모님이 함께 방문해도 좋을 것”이라고 말했다.
□ 한편 국립부산과학관은 기후 변화를 적극적으로 알리고, 공동특별전「2050 탄소제로시티」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전시 관람과 특별강연을 함께 신청한 관람객 대상 기념품 증정 및 추첨을 통한 경품 지급 등의 이벤트도 가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