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one 1. 사진전
설레는 시작, 탐험의 땅, 서호주를 달리다.
현대적인 도시와 경이로운 자연이 공존하는 풍경 속,
지구 태초의 모습을 간직하고 있는 탐험의 땅, 울프크릭 크레이터를 만나기 위해
끝없이 펼쳐진 비포장도로를 달려간다.


Zone 2. 영상관
드디어 마주하다, 자연의 웅장함과 우주의 경이로움을 느끼다.
광활한 사막과 굽이치는 언덕을 지나,
마침내 마주하는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운석구덩이 울프크릭 크레이터.
장엄한 풍경과 함께 빛나는 별들을 바라보면,
과거의 운석충돌이 남긴 충격과 에너지가 시간의 흐름 속에서도 여전히 느껴진다.

Zone 3. 포토존
여운을 남기다, 서호주의 자연에서 남기는 마지막 추억
무한한 우주와 인간의 존재, 그리고 지구의역사가 어우러진 이곳,
원근감을 살린 포토스폿에서 사진을 찍어보며 나만의 추억을 남겨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