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풍광, 삶을 위로하다』 사진전 개최(제주특별자치도 민속자연사박물관)
2021-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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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특별자치도 민속자연사박물관(관장 노정래)은 ‘2021년 박물관 속 갤러리’ 두 번째 초청 전시로 오는 3월 2일(화)부터 3월 28(일)일까지 『제주 풍광, 삶을 위로하다』사진전을 개최한다.
❍ 이번 전시는 (사)한국환경사진협회 제주본부(본부장 신준철) 주관하는 제13회 정기 회원전으로, ‘초가의 겨울(신준철)’, ‘송악산의 길(양연심)’, ‘겨울 한라산(정법권)’, ‘제주의 농촌(오상윤)’, ‘해녀의 삶(고병희)’ 등 34점이 선보인다. 이 단체는 2012년 창립이후, 제주의 아름다운 풍광과 자연사적 가치를 홍보하기 위해 매년 자연환경 사진전을 개최하고 있다.
❍ 신준철 본부장은 “제주의 자연은 인류의 보편적 가치로 인정받은 유산으로, 자연과 공존하는 제주 사람들의 삶과 순간을 기록하는데 회원 모두가 열정을 받치고 있다”라고 말했다.
❍ 노정래 민속자연사박물관장은 “사계절 신비로운 모습을 간직한 제주의 자연은 코로나19로 심신이 지친 사람들에게 새로운 활력과 기운을 불어 넣어 줄 것으로 기대되며, 제주의 자연자원이 도민과 관람객들에게 행복 충전소의 원료가 되도록 다양한 사업을 발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한편, ‘박물관 속 갤러리’ 공간은 매월 다양한 전시 주제로 선보일 예정이며, 3월중에 관람객 및 홈페이지 방문객을 대상으로『박물관 속 갤러리』의 공간 명칭을 공모로 결정할 예정이다.
사진 : 1. 전시 작품 5컷 ※ 담당자 김완병 064-710-7704.